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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자자한 이유가 있었네! 성신여대입구 '대원칼국수' 내돈내산 후기

by 이슬바람 2025.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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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입구 '대원칼국수', 맛있는 칼국수와 김치로 든든한 한 끼를!

싱그러운 5월,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던 어느 점심시간,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 성신여대입구 근처를 방문했어요. 점심 메뉴를 고민하던 중, 문득 뜨끈하고 시원한 칼국수가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찾아간 곳은 바로 성신여대입구의 칼국수 맛집으로 소문난 '대원칼국수'였습니다.



대원칼국수 간판
                                           {대원칼국수 간판과 건물 외관이 보이는 모습}

                                         


대원칼국수, 찾아가는 길과 운영 시간!

성신여대입구역에서 도보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대원칼국수는 찾기 어렵지 않았어요. 점심시간이 조금 지났음에도 손님들로 북적이는 모습에서 맛집의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간판부터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정감 가는 외관이 인상 깊었어요.

🏡 주소: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23길 8-5

📞 전화번호: 02-924-7129

🚗 주차장 보유: 2대 정도 가게 앞 주차 가능 (인근 공영 주차장 이용 권장)

⏰ 영업시간: 매일 11:00 - 20:30

☕ 쉬는시간: 15:30 - 17:00 (월~금만 해당)

🗓️ 휴무일: 매주 월요일



서빙하는 직원
                                                                {식당 내부 모습}

                                                    


정겹고 편안한 내부 공간, 맛있는 칼국수를 기다리며!

식당 내부는 전형적인 오래된 맛집의 분위기를 풍겼어요. 테이블 간격도 적당하고, 곳곳에 놓인 소품들이 정겨움을 더했습니다. 무엇보다 깔끔하게 정돈된 주방의 모습은 위생에 대한 신뢰를 주기에 충분했어요.




내부의 조리 공간

                                   {대원칼국수 주방 내부의 조리 공간과 깔끔하게 정리된 식기류}



기본에 충실한 메뉴, 그리고 칼국수의 단짝 김치!

이곳의 대표 메뉴는 역시 칼국수였어요. 다른 메뉴들도 있었지만, 저희는 고민 없이 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먼저 나온 겉절이 김치에 눈이 갔습니다. 영롱한 빛깔에 참깨가 솔솔 뿌려져 있어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더라고요!

💡 칼국수에 대한 미식 TIP!
칼국수는 밀가루로 만든 면을 사용하여 기운을 보충하고 소화를 돕는다고 알려져 있어요. 특히 시원한 국물과 함께 먹으면 속까지 따뜻해지는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됩니다!



                                     {접시에 담겨 나온 매콤하고 아삭해 보이는 겉절이 김치}



아니나 다를까, 김치를 한 점 맛보니 아삭한 식감과 함께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감칠맛이 입안 가득 퍼졌어요. 이 김치 하나만으로도 밥 한 공기 뚝딱할 수 있을 것 같은 맛이었습니다. 역시 칼국수 맛집은 김치 맛집이라는 말이 딱 맞더라고요!



김치
                                                {젓가락으로 걷절이를 집어올려 먹는모습}

                                         


입안 가득 퍼지는 칼국수의 향연!

드디어 기다리던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커다란 스테인리스 그릇에 담겨 나온 칼국수는 보기만 해도 든든했어요. 뽀얀 국물 위로 쫄깃해 보이는 면발과 함께 바지락이 푸짐하게 올라가 있었습니다. 향긋한 쑥갓과 송송 썰린 대파도 시각적으로 식욕을 돋웠어요.




                                    {넉넉한 양의 칼국수가 바지락과 함께 푸짐하게 담겨 있는 모습}



뜨거운 김을 후후 불어가며 면발을 한 젓가락 들어 올렸습니다. 탱글탱글 살아있는 면발이 보이시나요? 국물부터 한 숟갈 맛보니 시원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일품이었어요. 조개의 시원함과 육수의 조화가 완벽했습니다. 면발도 쫄깃해서 계속해서 손이 갔어요.



                                {젖가락으로 칼국수 면발을 길게 들어 올려 탱글함을 보여주는 모습}

                                   

                                     {앞접시에 칼국수 면을 덜어 먹기 좋게 준비하는 모습}



바지락 듬뿍, 시원함의 끝판왕!

칼국수를 다 먹고 나니, 그릇 바닥에 수북하게 쌓인 바지락 껍데기가 눈에 들어왔어요. 그만큼 신선하고 푸짐한 바지락이 들어가 있어 국물 맛이 그렇게 시원했나 봅니다. 마지막까지 아쉬움 없이 깔끔하게 비웠습니다.



                                         {국수를 다 먹고 난 후 그릇에 가득 쌓인 바지락 껍데기}

                               



총평: 칼국수와 김치의 완벽한 조화! 강력 추천!

성신여대입구 '대원칼국수'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맛집이었습니다. 시원한 국물의 칼국수와 아삭한 겉절이 김치의 조화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5월의 화창한 날씨와 함께 든든하고 맛있는 점심 식사를 즐길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칼국수가 생각나는 날, 대원칼국수를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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